정비업체 이용할 때에 나도 모르게 당하는 보험 사기들

정비업체 이용할 때에 나도 모르게 당하는 보험 사기들

최근에 폭우, 태풍 등등.. 엄청난 자연재해들이 많았었습니다.

그로 인해 자동차 피해도 만만치 않게 증가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하여 정비소 혹은 공업사에 차량을 고치기 위해 차량을 맡기는 분들이 많아지셨을 것 같습니다.

이제 가을, 겨울을 앞두고 있는 시기에 지구온난화로 인해 폭설 또한 예상이 되고 있는데요. 하여 자동차 사고 등으로 또다시 정비업체를 방문을 해야 할 일도 많아질 수 있으므로 오늘은 정비업체를 이용할 시에 나도 모르게 당한다는 보험 사기에 대해서 안내를 해드리고자 합니다.

무상으로 고쳐준다? 의심먼저할것

대표적인 사기 예시로 한 정비업체가 자동차보험으로 처리를 해주겠다며, 훼손이 그다지 크지 않은 사고 차량의 파손 부분을 확대를 시키거나, 사고와는 전혀 관계없는 부분까지 수리를 한 뒤에 보험사에 수리비를 은밀하게 청구를 하고 차주는 별다른 문제 의식없이 이에 동조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악질적인 일부 정비업체에서는 사고 없이 점검과 정비를 위해 방문한 차주에게 고칠 필요도 없는 차량을 무상으로 수리를 해주겠다며 보험사에 허위사고 접수를 유도 시키는 경우도 많은데요.

이럴 때에는 발생하지도 않은 차량 사고를 허위로 접수하거나 또는 있지도 않은 사고 내용을 확대, 과장을 하여 보험금을 청구하는 데에 도움 주는즉, 가담과 동조를 하는 경우에는 정비업체와 함께 보험 사기로 처벌을 받으실 수 있다는 점 명시하셔야 합니다.

‘남들 다 하니 나쯤이야..’이런 생각은 자칫 보험 사기로 과태료와 벌금을 물 수도 있으며, 주변의 유혹에 항상 현혹되지 말고, 실제 사고 내용에 맞게끔 수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기 의심시에 신고먼저!

일부 악질이 높은 정비업체에서 차주도 모르게 다른 차량의 수리 사진을 보여준다는 둥 인터넷에서 사진을 가지고 와서 끼워 넣는 둥 수리내역을 조작하여 보험금 청구를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특히나 사고 피해자일경우에는 가해차량 보험사에서 보험처리를 해주기에 수리비용에 무관심할수밖에없으며, 보험회사에서도 정비업체의 조작된 청구서류를 잘 발견하기 어렵다는점을 악용을 한다는것입니다.

하지만 허위나 과잉수리를 일삼는 문제 정비업체를 이용하실 경우에는 차주는 정상적인 수리를 받았다고 하지만, 추후 정비업체의 사기 혐의로 덩달아 참고인 조사 또는 최악의 상황일 때에는 피의자 조사를 받는 불편함을 겪으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하여 되도록 사고 조작이나 피해 과장을 권유하는 업체, 차주가 원하는 대로 수리내역을 조작 및 변경을 해주는 업체, 피해 범위를 고위로 확대하는 것으로 소문이 난 정비업체는 가능한 이용을 피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정보를 더 안내해드리자면,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견인 서비스를 이용을 하셔야 한다면 제일 우선적으로 추가 사고 및 교통흐름을 고려를 하시되, 보험사와 상의하는 것이 제일 현명하다고 보실 수가 있습니다.

즉, 보험사 제휴 견인 서비스나 한국도로공사의 긴급견인 서비스를 이용을 하시는 것이 추후에 문제가 없으며, 혹시라도 다른 견인차를 이용을 하게 되시면 거리와 비용 등을 협의하고 보험사가 추천을 해주는 정비업체로 이동을 하여 수리를 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마지막으로 보험 사기로 인한 보험금 누수는 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지기에 결국 보험 가입자에게 그 피해는 부메랑처럼 돌아올 것입니다.

만약에라도 보험 사기로 의심이 되는 사례를 적발하시거나 당하시면 보험 사기 신고센터에 적극 신고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렌트청구 보험금 나눠갖기?NO!

자동차가 사고 난 후에 수리 기간 동안에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는 자동차보험을 악용으로 일삼아 차주와 정비업체와 렌트업체 등이 공모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는 실제로는 차량을 대여하지 않았음에도 렌트 계약서를 허위로 작성을 하는 둥 렌트기간이나 차종을 조작하는 수법으로 큰 금액의 보험금을 수령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소한 금액이라도 허위 렌트 계약서를 통하여 보험금을 수령하는 것은 그 자체가 명백한 범죄행위입니다.

‘뭐 이 정도는 괜찮지 않나?’ 라는 생각은 사소한 금액으로부터 시작하여 던 보험금 편취 행위가 점점 갈수록 더 대담해지고 더 큰 보험금을 노리는 강력 범죄로 이루어질 수도 있으므로, 이는 결국에는 형사처분까지 받을 수 있으니 절대 현혹하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