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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분실 시 – 주민등록증 분실 시 악용되지 않도록 3단계 신고!
주민등록증과 여권 같은 신분증은 정말 중요한 개인 정보가 담겨있기에 더 관심을 갖고 분실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겠지만 정신이 없거나 방심하면 언제든 잃어버릴 수 있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모든 정보가 스마트폰 담겨있는 요즘은 스마트폰 분실 또한 개인 정보 유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신분증 대용으로 쓸 수 있는 것이나 신분증 등은 소매치기 등을 통한 범죄로 인한 분실이 이뤄질 수 있으며 신분증만 있으면 악용될 수 있는 채널도 다양합니다.
실제로 신분증 분실로 인해 금융피해를 본 사례가 적지 않으며 신분증 분실이 악용되는 사례가 있으므로 신분증을 잃어버렸을 댄 가장 먼저 신분증 분실신고를 하시되 좀 더 체계적으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3단계 신분증 분실신고 방법을 알고 계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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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 분실신고로 신분증 분실 악용 막자!
주민등록증을 잃어버리면 바로 가까운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분실신고하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운전면허증은 경찰서로 방문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분실신고하여야 합니다.
신용카드의 경우 앱을 통해서 간단히 분실신고하고 또 많이 하시는 편이지만 신분증 분실 시에는 운전면허증 등으로 대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방치하기 쉬운데 신분증도 분실신고해야지 신분증이 분실되어 악용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관공서로 분실신고가 접수되면 행정자치부 전산망에 등록되고 금융회사 영업점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어 카드 재발급 등 금융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증 분실신고 : 민원 24포털
*운전면허증 분실신고 : 도로교통공단 e-운전면허(본인확인 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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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정보 노출자 사고예방 시스템에 신청!
개인 정보 노출자 사고예방 시스템이란, 2003년부터 운영되는 금감원-금융회사 간의 금융 정보 공유만으로 은행에서 신분증 분실 사실을 접수할 수 있고 금융회사 간 정보가 공유되어 신청자(개인 정보 노출자)의 이름으로 금융거래를 할 때 더욱 철저하게 본인확인을 하게 됩니다.
신분증 분실 악용을 막기 위해서 두 번째로 신고해야 할 곳은 바로 가까운 은행이나 금감원입니다.
주변에 은행이 있다면 개인 정보 노출 사실 전파 혹은 해제 신청서를 제출해 금융권 공동 시스템에 신분증 노출 사실을 등록하게 합니다.
또는 금감원을 온라인을 통해 개인 정보 노출자 사고예방 시스템에 접속하여 신청을 하도록 하며 해지 또한 인터넷으로 가능합니다.
개인 정보 노출자 사고예방 시스템은 개인 정보가 노출된 신분증 분실자의 2차 피해를 예방할 수 있으나 본인확인이 까다로워져 인터넷 대출 신청, 신용카드 발급 등에는 제한이 될 수 있으니 영업점 방문을 통해서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CB에 신용 정보 조회 중지 신청을 하자!
신분증을 분실했다면 마지막 3단계로 신용 조회회사인 CB에 신용 정보 조회 중지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용 정보 조회 중비 서비스를 신청하면 본인에 대해 신용 조회가 되었는지 신용 조회회사가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사전 차단도 가능하여 신분증 분실 악용 여부를 바로 파악하기가 용이합니다.
그러므로 CB 사의 신용 정보 조회 중지 신청 서비스를 이용하면 타인의 신분증을 활용하여 금융기관에서 대출받는 부정한 금융 사기나 악용 사례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근래 들어서는 비대면 금융거래도 활성화되어 있어서 본인확인만 가능하면 할 수 있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타인의 신분증이라도 악용하려고 마음만 먹으면 피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대출을 하거나 신용카드를 재발급 받거나 나의 명의를 도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우선은 신분증을 잃어버리지 않고 타인의 신분증을 보고 악용하지 않는 것이 먼저입니다.
만약 내가 신분증을 분실했을 때 2차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알아차리는 즉시 신분증 분실신고를 하시고 필요에 따라서는 개인 정보 노출 사실 전파 및 신용 정보 조회 중지 등의 서비스도 신분증 분실 악용을 막기 위한 방법으로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