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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자 대출 가능한 곳 – 연체 중인 자도 가능할까?
신불자 대출 가능한 곳 – 신용불량자 및 연체 중인 자도 가능할까?
신용불량자 의미와 대출 가능한 곳은?
신불자(신용불량자)란?
신불자는 금융거래 등에서 발생한 채무를 정당한 이유 없이 약정된 기일안에 갚지 못한 사람을 뜻합니다.
신용평가사와 금융권에서는 10만원 이상의 신용카드 결제 대금을 5일 이상 연체할 경우 6영업일 부터는 연체기록을 공유하게 됩니다.
또한 2019년 1월 14일 부터 100만 원 이상의 채무를 90일 이상 연체하게 되면 신용불량자로 등록되게 됩니다.
연체 사실과 채무보증 현황 등의 신용불량 정보를 은행연합회와 금융회사들이 공유하게 되기 때문에 A에 연체가 있어도 B나 C에서도 알 수 있게 됩니다.
신불자 대출 가능한곳은?
그렇기 때문에 신불자대출 가능한곳을 알아보고 계신다면 은행권에서는 쉽게 대출을 받기 힘들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연체자 대출도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장기화되는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직장을 잃고 파트타임 아르바이트로 근근이 먹고 살고 있지만 그마저도 하지 못해 생활고를 겪고 계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장 돈을 구할 곳이 없어 당일 소액대출 상품이라도 알아보지만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저신용자의 경우에는 햇살론이나 정부 지원 대출 상품을 이용할 수 있지만 완전한 신용불량자의 경우는 어려울 수밖에 없지만 그래도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신불자 대출 가능한 P2P대출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신용불량자 대출 가능한 상품은 담보대출 상품이나 P2P 대출 상품이 있습니다.
담보대출의 경우에는 은행권에서 가능하지만 P2P대출은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서 채무자와 채권자를 바로 연결해 주는 대출 서비스 입니다.
기업을 대상으로 하기도 하고 개인을 대상으로 하기도 하며 기업은 담보를 요구하지만 개인에게는 무담보로 진행하게 됩니다.
기존 은행권과는 거래 방법이 다르며 P2P대출은 대출을 원하는 신청자가 돈을 빌려달라고 요구를 하면 회사에서 공지를 하여 투자자를 모으게 됩니다.
그 후 역경매 방식으로 가장 낮은 금리를 제공하는 채권자의 금리가 책정되며 중개회사가 채무자의 신용등급에 따라서 책정하기도 합니다.
1금융권 보다 대출 기준이 낮기 때문에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저축은행이나 대부 업체 보다 금리가 낮기 때문에 1금융권 대출이 제한되었다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직장인 신용대출을 기준으로 평균 금리를 알아보면 1금융권은 3.85%, P2P플랫폼 5.30%, 저축은행 15.27%, 대부 업체 21.36% 입니다.
하지만 신불자라고 해서 무조건 가능한 것은 아니니 꼼꼼히 확인해 보고 다시 신용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신용점수를 관리하고 연체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연체가 있는 것을 가장 먼저 정리를 하고 꾸준히 관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