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에게 유익한 1사 1교 금융교육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청소년에게 유익한 1사 1교 금융교육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일단 1 사 1교 금융교육 이란, 금융회사 일부분의 직원이 자매결연을 한 전국에 있는 초. 중. 고교를 찾아가 다양한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이는 방문교육과 체험교육, 동아리 활동 지원 등을 통하여 금융에 대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전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하는데요.

이를 위하여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7월부터 ‘1 사 1교 금융교육’ 안내문을 발송을 하였으며, 교사 설명회 개최, 학교장 세미나 개최, 금융권 실무회의 등을 통하여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왔다고 합니다.

그 결과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대상 학교의 81.1%가 금융교육을 실시를 하였는데 약 166,021명의 학생들이 금융 교육을 받았으며, 학교. 점포 초청. 체험관 견학. 진로상담. 금융캠프 등을 통하여 금융교육에 참여한 학생 88%에게서 비교적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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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 1교 금융교육 내용

초등학생일 경우에는 올바른 용돈 사용과 관리 방법 그리고 저축의 중요성, 예금통장 만들기, 신용의 의미와 신용을 관리하는 방법, 금융을 통하여 미래의 위험에 대비하는 법, 금융회사가 하는 일들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용돈기입장 작성을 통하여 용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주기에 저축이 즐거워지는 경험을 만들어 주고 있다고 합니다.

중학생은 수입과 지출을 관리하는 방법과 저축과 투자 즉 즉 권, 펀드 등등..의 의미와 자산관리 원칙, 신용과 부채를 관리하는 법과 위험관리와 보험 그리고 직업체험과 금융권 진로 탐색을 통하여 아이들이 보다 쉽게 금융을 접할 수 있도록 보드게임을 통하여 신용등급과 신용 관리의 중요성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고등학생은 금융 정보와 금융거래, 재무 설계의 필요성과 과정 그리고 투자 정보와 자산관리, 신용과 부채 관리를 통하여 금융에 관심이 많은 금융동아리 학생들은 모의 주식 투자, 은행원, PB를 통하여 업무 체험 등을 해볼 수 있게 해준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1 사 1교 금융교육은 국내에서만 실시하는 것이 아닌 해외에서도 실행을 하고 있는데, 반응이 무척이나 뜨겁다고 합니다.

지난해 9월에는 말레시 이아와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INFE 정례 회의에서 100여 개국 참석자들에게 소개를 한 그 결과 이탈리아, 말레이시아, 홍콩 등에서 1 사 1교 금융교육을 벤치마킹을 하고 싶다는 의사까지 표명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국내에서는 금융 현장과 교육현장을 연결하여 금융교육의 접근성과 질을 높이는 데에 집중을 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금융교육은 ‘금융감독원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쉽게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결연 신청일 경우에는 이미 우리 학교가 금융회사와 결연을 하고 있는지 먼저 확인을 한 후에 결연이 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는 학교 선생님이 직접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하여 결연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를 연결하여 자매결연 결과를 안내해드리고 있으며, 자매결연 후에는 금융회사 담당자에게 연락을 하여 교육일정, 내용, 방법 등을 협의하여 교육을 실시한다고 있으니 많은 학생들이 요번 ‘금융교육’을 통하여 보다 알뜰한 소비습관을 만들어주면 아주 유익할 것 같습니다.